이노그리드, ‘IC3 2016’ 클라우드 컨퍼런스 개최!
박용수 기자
[2016.03.25]
[데이터뉴스]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릭클라우드 시장이 2019년까지 매년 19.4%씩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그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시장이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시장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글로벌기업들이 잠식하고 있어 정부가 클라우드 발전법을 기반해 국산화 및 경쟁력 확보에 업계가 적극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는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IaaS)’클라우드잇(Cloudit)4.0을 발표하고 제휴사와 총판들과 함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컴퓨팅 컨퍼런스”(이하IC3 2016)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IC3 2016’ 컨퍼런스는 “Bringing cloud services together”라는 주제로 국산 SW전문기업들과 함께 국산 클라우드의 우수성을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시켜 기존 에코시스템을 한 층 강화 시켰다. 특히 지난행사에는 국산 클라우드 IaaS솔루션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 솔루션에서 보안, IoT등 ICT핵심 기술을 다양한 SaaS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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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정부가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으로 클라우드 도입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보급을 통한 수요확대가 예상된다”며 “국산 SW전문기업들과 부족한 부분들을 적극 협력해 국산 클라우드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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