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물인터넷으로 작업현장 위험 제거한다
손성락 기자 ssr@sed.co.kr
[2016.03.23]
포스코가 다음달 10일까지 노경협의회 주관으로 ‘스마트 세이프티’(Smart Safety)에 대한 아이디어를 전사적으로 공모한다.
스마트 세이프티란 작업현장 안전활동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 인간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IoT 기술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다.
이 IoT 기술을 안전에 적용하면 사전에 위험요인을 감지, 작업자에게 경고해 안전상 실수를 예방하고 적시에 위험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등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안전활동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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