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방향 정한 폭스바겐, 오픈스택 채택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ciokr@idg.co.kr)
[2016.04.07]
폭스바겐그룹이 자사 브랜드인 VW, 아우디, 포르셰 웹사이트를 호스팅하고 자동차 기술의 혁신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하는데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오픈스택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이 회사의 본사가 있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에서 VW 담당자들은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지 논의했다. VW는 우선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미국, 유럽, 아시아 여러 데이터센터에서 수 천 개의 물리적인 노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VM 담당자들과 함께 일하는 컨설팅업체인 미란티스(Mirantis)는 V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만들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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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담당자들은 추가할 수 있는 다른 것들과 함께 스토리지요 세프(Ceph)와 오픈스택의 네트워크용 뉴트론(Nuetron)/OVS/VXLAN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렌스키는 VW가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기능하도록 하는 PaaS 레이어를 선택하고 오픈스택의 IaaS의 최상단에서 구동할 수도 있는 환경을 호스팅하는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공급 업체 심사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완전히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코드 해제 소프트웨어를 기초로 한 미란티스를 선택하기 전에 VW 관계자는 64가지의 활용 사례를 검토했다. 미란티스는 설치와 관리를 쉽게 하고, 24/7 헬프데스크 지원,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기본 패치 심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번들 제품에 오픈소스 구성 요소를 패키지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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