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전초기지 된 ‘대한민국’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2016.5.16]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국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잇달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 1월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시작으로 IBM, 그리고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MS)까지 한국에 2개 이상 복수의 데이터센터를 뜻하는 ‘리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MS는 부산에 토지를 매입, 추후 수요에 따라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할 수도 있다는 의사까지 내비쳤습니다.
‘빅4’ 기업 가운데선 구글을 제외한 ‘빅3’ 기업이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꾸린 셈입니다. 구글 역시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컨퍼런스에서 2017년까지 10개의 리전을 추가로 확장한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국내에 리전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들 기업들이 한국시장만을 보고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마련하지는 않았겠지만, 이를 통해 한국이 클라우드 전초기지로써의 상징성을 어느저오는 지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데이터센터는 상당부분 자동화돼 있기 때문에 고용 창출 등 경제적인 의미는 갖기 어렵습니다. 전기 부족 국가인 한국에 이른바 ‘전기먹는 하마’인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활성화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넓혀진다는 측면에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국내 IT서비스업체 등의 대응도 주목됩니다.
이밖에 지난주에는 ‘전자의무기록의 관리·보존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안이 예고되면서,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활용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환자의 진료 내용을 담은 전자 의무기록의 관리를 외부 전문기관에 맡길 수 있게 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다만 세부 운영 규정 등에 따라 일반 사용자들과 함께 인프라를 공유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보다는 의료기관만을 위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는 지난주 국내에 전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입니다.
◆“아마존 붙자!”…MS, 내년 초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내 데이터센터(IDC) 설립 계획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과 부산, 두 곳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리전(상호 백업이 가능한 2~3개의 복수 데이터센터를 지칭)을 내년 초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에 토지를 매입해, 추후 데이터센터 설립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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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광화문 한국MS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고순동 한국MS 대표는 “그동안 한국만이 가진 특수한 조건이나 요구사항에 따라 애저(MS 클라우드 브랜드)를 제공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서울과 부산광역시에 한국 고객만을 위한 데이터센터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MS는 전세계 100여개 이상 데이터센터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30개 이상 리전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한국 리전 2곳 설립 등을 통해 총 32개 리전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 리전에서는 애저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플랫폼(PaaS) 등을 비롯해 오피스 365, 다이나믹스 CRM과 같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을 국내 고객들에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한국 리전 위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평촌의 LG유플러스 메가센터와 부산의 LG CN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KT 김해 데이터센터 등과 임차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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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동 한국MS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 韓기업 지원”=“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파트너와 고객, 한국 산업을 위한 노력할 것입니다.”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 등장한 고순동 한국MS 신임 대표의 취임 소감이다. 약 3달 전인 지난 2월 15일 한국MS의 새 수장에 오른 고순동 대표는 33년 경력의 IT베테랑으로 한국IBM 등을 거쳐 삼성SDS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취임 이후 국내 미디어와 처음으로 마주한 그는 “MS는 변해야 할 때를 알고,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아는 기업”이라며 “본사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강화하며 DNA를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 대표가 가장 강조한 것은 ‘데이터’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데이터는 기업의 경쟁력을 가늠할 요소다. 이를 위해 MS는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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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 대공세…국내업계 대응은?=구글을 제외한 글로벌 클라우드 빅3(AWS, IBM, MS)가 모두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확보,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의 한국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말부터 IT서비스업체들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해오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전략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일반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IT서비스업체들의 클라우드 사업도 저마다 색깔을 드러내며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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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록 외부위탁 가능…“클라우드 활용 길 열렸지만…”=의료기관은 오는 8월부터 환자의 진료 내용을 담은 전자 의무기록의 관리를 외부 전문기관에 맡길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의료 분야 역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있는 길이 열렸다.
다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 데이터를 위한 별도의 회선 분리(물리 혹은 논리적)와 둘 이상의 경로를 제공하는 내부망 구성 등이 포함돼 있어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위한 별도 구성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즉,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보다는 의료기관을 위한 별도의 존(Zone) 등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및 백업장비의 물리적 위치는 국내로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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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 접수, 평가 기준은 무엇?=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민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보안인증제도가 마련됐다.
이달 24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본 접수를 받는다. 당분간은 서비스형 인프라(IaaS) 사업자를 대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때문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을 제공하려는 사업자는 반드시 인증받은 IaaS에서 제공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보안성 검토 등을 받아야 한다. 제도 활성화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은 평가 및 인증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인증기간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9개월 가량 걸리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실제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받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은 내년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자가 받아야 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과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중복논란도 있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KISA 측은 공통되는 부분에 있어선 간소화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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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이어 ‘넥스트 20’까지…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각축전=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소위 ‘빅4’로 일컬어지던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IBM에 이어 최근 알리바바, 오라클 등 ‘넥스트 20’업체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시장조사기관마다 다른 기준과 수치를 제시하고 있지만,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도입이 활발하다는 미국에서조차 기업들의 클라우드 투자 비중이 2%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시장을 둘러싸고 유례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매분기 발표하는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발표하는 시장조사기관인 시너지리서치그룹은 올 1분기부터 ‘빅4’기업 이외에 기타로 분류하던 기업들을 ‘넥스트20’이라는 카테고리로 묶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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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소프트뱅크, 日 클라우드 공략 위해 합작사 설립=중국 알리바바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일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J)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과 소프트뱅크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SB클라우드’라는 합작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분의 60%를 소프트뱅크, 40%는 알리바바가 보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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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SW 시장 2380억원 규모=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시장이 지난해 전년 대비 35.1%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2380억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향후 5년 간 연평균 16.3%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0년에는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한국IDC가 발간한 ‘한국 서비스형 SW(SaaS) 및 클라우드 SW 시장전망, 2016-2020’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인프라 서비스(IaaS)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SW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SW 시장 진입에 성공한 업체들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준비가 부족했던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SW 서비스 제공 업체를 인수하거나 기존 설치형 SW 클라우드 기반 SW 로 전환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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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協, 업계 애로사항 해소 위해 ‘클라우드 헬프센터’ 가동=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회장 이문환)는 클라우드 사업자분들의 각종 규제·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클라우드 헬프 센터(Cloud Help Center)’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드 헬프 센터는 불합리한 제도나 정보부족 등으로 불이익이나 피해를 겪는 협회 회원사와 클라우드 사업자 대상으로 법률검토·자문, 정보제공·공유 등 분야별 전문가 공조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비즈니스 여건 개선 지원 및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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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SAS, “개방형 IoT 분석 솔루션으로 시장 주도”= 세계 최대 분석 소프트웨어(SW) 업체인 SAS가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을 내놨다. 통계 SW로 시작해 데이터웨어하우징(DW), 빅데이터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변화해 온 SAS는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분석, 즉 AoT(Analytics of Things)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부와의 연결을 강조한 ‘개방성’을 전면에 내세워 SAS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들도 이를 통해 쉬운 분석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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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NDS, AWS 클라우드 기반 창고관리시스템(n∙WMS) 구축 완료=농심NDS(대표 김중원)는 최근 미국 물류 전문업체인 ‘YS&Son’사에 자사의 물류솔루션인 ‘n∙WMS’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YS&Son사는 LA, 시카고, 뉴욕 등에 4곳의 대형창고를 운영중인 물류대행 전문업체로 기업 고객의 제품 배송 및 보관업무를 맡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의 반자동화에 따른 업무부하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재고관리 등을 위해 n∙WMS를 도입하게 되었다.
농심NDS의 자체 개발 물류솔루션인 n∙WMS는 물류센터 내 모든 작업과정을 관리하고, 발생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사업에는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했다. 이후 고객 대응은 1차로 미국지사에서 담당하고 기술지원은 한국 본사에서 엔지니어들이 AWS 클라우드에 접속해 유지보수 및 운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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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인성디지탈,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협력=인성디지탈(www.isd.co.kr 대표 이인영)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www.mz.co.kr 대표 이주완)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보안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가존은 AWS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인성디지탈의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WebconX)을 오는 17일 개최되는 AWS 서밋 행사에 맞추어 런칭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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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8’ 공개…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고객부담↓=레드햇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의 상용버전을 공식 선보였다. 한국레드햇은 1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제품 전략을 공객했다.
이전 버전까지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에서는 ‘레드햇 클라우드 폼즈’와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가 기본 포함돼 있어 고객들은 한층 강화된 기능을 별도 구매에 대한 비용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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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데이터-하쿠호도제일, 빅데이터 서비스 협력=트레저데이터코리아(www.treasuredata.com/kr 지사장 이은철)는 하쿠호도제일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쿠호도제일은 1989년 글로벌 마케팅회사 하쿠호도그룹과 제일기획이 합작해 만든 종합광고대행사로 광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을 연계하는 데이터 종합 관리 플랫폼(DMP)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업 외부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퍼블릭 DMP와 기업 내부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프라이빗 DMP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리타겟팅 마케팅(Smart Retargeting Marketing)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고 공동 마케팅하는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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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탈, 포드·MS 등에서 2.5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인 피보탈(www.pivotal.com)은 신규 투자자인 포드자동차와 마이크로소프트(MS), 기존 투자자인 GE, EMC, VM웨어 등의 참여로 2억53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 단계 중 시리즈 A, B보다 좀 더 체계적이고, 규모가 큰 투자를 일컫는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진행한 피보탈은 이번 성과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시리즈 C의 최대 투자자인 포드자동차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계 선두주자의 위상을 굳힌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피보탈과의 커넥티드카 플랫폼 구현 협력을 밝혔던 포드는 지난 4월에는 피보탈과 혁신적인 사용자 플랫폼 ‘포드패스(FordPass)’를 출시한 바 있다. 포드자동차는 피보탈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향상된 기술을 제공하고 최신 클라우드 플랫폼의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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