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SW업계, 법인 신설하고 클라우드 올라타고…해외 시장 공략 잰걸음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2016.5.29.]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SW)업계가 해외 진출에 잰걸음을 걷고 있다. 공략 국가를 선택해 지사를 신설하고, 클라우드에 제품을 올리는 등 세계 곳곳에 국산 SW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SW업체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임베디드SW 전문업체인 MDS테크놀로지는 연내 베트남에 지사를 신설한다. 회사는 호주와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태국 사무소도 조만간 규모를 키워 법인화한다. 회사 주요 고객사인 제조업체들이 해외 거점을 중국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옮기면서 회사도 자연스럽게 해외 지사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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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12개 해외지사와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을 총괄 지휘하는 헤드쿼터는 한국 본사다. 회사는 해외에 헤드쿼터 신설을 검토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 더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헤드쿼터를 해외에 둬야 한다는 의견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유명 클라우드서비스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올려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글과컴퓨터, 인프라웨어, 그루터 등 오피스, 빅데이터 전문 업체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SW를 제공한다. AWS는 19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업체다. AWS 클라우드망을 통해 국산SW를 알리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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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최근 경쟁력 있는 패키지SW SaaS 전환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SaaS 방식으로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업계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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