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니터링도 클라우드가 대세
유창선 기자 yuda@etnews.com
[2016.6.8.]
#1 최근 A은행 전 지점 업무가 한 때 지연됐다. 해당 은행을 찾은 고객은 물론이고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도 불만을 제기했다. 한 지점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 도중 서버 과부하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은행 측은 해명했다.

#2 얼마 전 한 대기업 전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비상발전기 과열 때문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카드 결제와 홈페이지 제공 서비스, 제휴카드 서비스 등이 중단됐다. 전산센터 내 화재감지 시스템 미비로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
전산실이나 관제센터 역할을 클라우드로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단순 네트워크나 망 운영만 모니터링하는 장비로는 발견하지 못하는 장애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지케스(대표 박영찬)가 지난 4월 선보인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지킴-e`가 출시 두달 만에 제주도 내 골프장과 호텔에 구축한 데 이어 최근 지자체로 확대했다.
지킴-e는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전산실이나 관제센터를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365일 대신 모니터링한다. 구축 때 드는 초기 비용 부담이 없다. 대신 매월 일정액만 내면 된다.
지킴-e가 제공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는 총 15가지다. 기존 서버나 네트워크, 환경설비는 물론이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CCTV, 빌딩에너지관리(EMS) 등 관제 가능한 모든 설비가 대상이다. 지케스가 그동안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5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 관리 솔루션을 직접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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