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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15:03
[빅데이터&IoT] [CIO KOREA] "셰도우 IT·IoT 위협 커진다"··· 가트너 10대 보안 전망 발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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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iokorea.com/news/30244 [2171]

"셰도우 IT·IoT 위협 커진다"··· 가트너 10대 보안 전망 발표

알려진 보안 위험을 더 잘 처리하고 셰도우 IT(Shadow IT) 기기와 서비스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사물 인터넷(IoT)으로 인한 기업 내부에 약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Tim Greene | Network World  ciokr@idg.co.kr
[2016.6.27.]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얼 퍼킨스는 최근 열린 SRMS(Security and Risk Management Summit) 행사에서 올해 기업이 직면한 5가지 핵심 보안 우려 영역을 분석하고, 여기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보호하는 조언을 내놨다. 5개 영역은 '위협 및 취약성 관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및 모바일 보안', '신원 및 접속 관리', 'IoT 보안' 등이다.

퍼킨스의 발표에서 핵심 내용은 기업이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보안 조치를 미루는 것은 외관상의 절약일 뿐 결국 더 큰 비용을 치른다는 것이다. 그는 "보안 전문가가 알려진 보안 위협에 대해 기업 네트워크와 자원을 보호하는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단순히 보호하는 역할이 아니라,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내놓은 주요 전망과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위협 및 취약성 관리>

전망: "2020년까지 악용되는 취약성의 99%가 최소 1년 동안 보안 및 IT 전문가에게 알려진 것일 것이다"

<중략>

전망: "2020년까지 기업이 경험하는 보안 공격의 1/3이 셰도우 IT를 통할 것이다"

<중략>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보안>

전망: "조직의 20%가 2018년까지 공공 클라우드의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해 데이터 보안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

<중략>

전망: "2020년까지 데브옵스(DevOps)를 도입한 기업 40%가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체 테스트, 자체 진단, 자체 보호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것이다"

<중략>


<네트워크 및 모바일 보안>

전망: "2020년까지 클라우드 기반 CASB(Clound-Access Security Broker)를 위한 새로운 거래의 80%가 네트워크 방화벽, SWG(Secure Web Gateway), WAF(Web Application Firewall) 플랫폼과 통합될 것이다"

<중략>


<신원 및 접속 관리>

전망: "현재 10% 수준인 IDaaS(Identity as a Service)가 2019년까지 직접 설치 IAM의 40%를 대체할 것이다"

<중략>


<사물 인터넷(IoT)의 보안>

전망: "2018년까지 IoT 기기 업체의 50%가 취약한 인증 때문에 관련 위협에 대응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중략>

전망: "2020년까지 식별된 기업 공격의 25% 이상에 IoT가 관련될 것이다. 그러나 IoT 보안 예산은 전체의 10%에 그칠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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