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빅데이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강남주 기자
[2016.7.8.]
인천시는 8일 인천데이터센터에서 이용철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빅데이터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및 민원데이터 분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자인 ㈜데이터스트림즈·㈜다이퀘스트 컨소시엄은 사업수행 세부계획, 추진 방안, 사업관리방안 등을 보고했다.
컨소시엄은 용역에서 △현행 행정정보시스템 DB 현황 분석 △인천시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5개년 마스터 플랜 수립(2017~2021년) △시민 체감형 빅데이터 서비스 발굴 등을 수행한다.
또 2012년부터 누적돼 온 300만건이 넘는 민원데이터와 SNS 데이터를 분석해 민원 개선방안 및 정책의 환류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외부 데이터 현황조사를 위해 실과별 인터뷰와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대학교·인천발전연구원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범과제를 확정한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중략>
기사 상세 내용 보기_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