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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8 16:05
[클라우드컴퓨팅] [이투데이] 공공서버ㆍ스토리지 中企 제품 지정 정책...이트론 등에 1조3000억 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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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버ㆍ스토리지 中企 제품 지정 정책...이트론 등에 1조3000억 시장 열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2016.7.28.]


이트론, 가야데이터, 태진인포텍, 글루시스 등 중소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이 포함된 국산 서버ㆍ스토리지 분야가 올해부터 3년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공공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클라우드 시장을 전자정부시스템처럼 공공 클라우드 수출 모델로 키우겠다는 계획 하에 향후 5년간 최소 5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부산, 대구, 울산 등 경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K-클라우드(가칭)’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중략>

이트론은 지난 25일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국산 클라우드 서버 개발 및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이트론은 자체 생산한 국산 서버ㆍ스토리지를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와의 연합을 통해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노그리드는 현재 보유한 서버 교체 비용 및 클라우드 신규 설치 비용을 근거로 공공기관이 앞으로 서버 및 클라우드 도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때 예상되는 금액이 1조3000억 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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