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공지능(AI) 전쟁에 화력 집중
AI 스타트 업 투리 2억달러에 인수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2016.8.7.]
애플이 인공지능(AI) 기술 확보전에 다시 화력을 쏟고 있다.
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애플이 AI 스타트업 기업인 ‘투리(Turi)’를 2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투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애플은 우선 투리의 기술력을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Siri)’의 활용력을 높이는 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리는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는 데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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