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와 MOU…FDS 고도화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201.9.16.]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빅데이터 기술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 최적의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한 이상금융탐지 모델 구축 ▷ 금융거래데이터 공유 및 분석 도구 공동개발 ▷ 다차원, 시각적 빅데이터 기술 및 노하우 교환 ▷ 빅데이터 교육 및 연구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은행, 증권, 보험 및 카드사를 비롯한 금융회사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 ‘nProtect FDS’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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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로 잉카인터넷은 빅데이터 기술과 노하우를 강화하여 이상거래탐지의 정확성과 분석 속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다.
박사급의 전문 인력을 지원받아 사고 데이터, 이상 데이터를 비롯한 금융거래데이터에 데이터마이닝 분석과 시각화 등 고도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의심거래 패턴을 다양화하고 금융사기 탐지율을 향상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잉카인터넷은 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오픈소스 빅데이터 플랫폼 하둡, 빅데이터 시각화, 클라우드 테라, 데이터마이닝 분석 및 활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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