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5대 미래 유망분야서 SW 일자리 14만개 만든다
2025년까지 25만여개 중 54%
IoT분야 5만7000여개로 '최다'
VR은 교육·의료 등 활용 다양
송혜리 기자 shl@dt.co.kr
[2016.9.19. 15면]

오는 2025년까지 ICT 5대(스마트카·가상현실·3D 프린팅·사물인터넷·클라우드 컴퓨팅) 미래 유망분야에서 약 14만개의 소프트웨어(SW)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5대 미래 유망분야에서 2025년까지 일자리 약 25만여개가 생기고, 이 가운데 SW 관련 일자리는 전체에서 54%인 14만개로 예상됐다.
IoT 분야에서 5만7000여개의 SW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가운데 사물 생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발굴하는 직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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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자동차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운전자를 보조하거나 자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스마트카 분야에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1만6000여개 SW 직업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는 약 9500여개, 디자인 파일을 이용해 소재를 쌓아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인 3D 프린팅에서는 1200여개의 새로운 SW 직업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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