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공지능 클라우드센터 설립
권현수 기자
[2016.9.24.]

건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인 고성능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3일 인공지능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개설·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국대 인공지능클라우드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표적인 대학 연구개발 지원사업이자 창의인재 육성사업인 대학 ICT연구센터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인공지능 정보 서비스를 위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며, 이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 서강대, 동국대 등 3개 대학 교수 및 석·박사 등 연구 인력과 크로센트, 와이즈넛, 제머나이소프트, 이노그리드, 나무기술, 브이아이앰, U2N 등 인공지능 기술 IT업체 7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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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국대는 지난 7월 지능정보사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6 대학ICT연구센터 사업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교수 11명과 학생 44명, 연구원 30여 명 등 83명이 참여해 앞으로 4년간 39억여 원 연구비를 투자해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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