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클라우드` 표준 플랫폼 구축 지자체 최초 본격 서비스 돌입
이곤영 기자 lgy1964@kbmaeil.com
[2016.9.27.]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공동 활용하는 업무시스템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개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6억3천800만원을 들여 대구시 정보시스템의 표준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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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천700억원이 넘는 통한전산센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계하는 용역에 지역 D-클라우드 구축 기업인 ㈜범일정보가 수도권의 대기업, 중견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사로 선정돼, 대구시의 지역 IT산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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