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도 미래형으로… ‘스마트시티’ 조성 경쟁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2016.10.02.]
전국 각 지자체들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촘촘한 네트워크, 첨단 교통망 등을 활용해 21세기를 선도하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주례·감전·학장동 일원의 사상공업지역 302만㎡를 첨단복합도시로 재정비하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2020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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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는 그동안 40개의 중앙 행정기관과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이전한 세종 행복도시를 세계적 스마트시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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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도 최첨단 주거환경을 갖춘 스마트시티 도시개발에 대한 투자협상을 외국기업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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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도시는 스마트에너지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광주시와 전남 나주시는 광활한 에너지밸리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시범마을, 에너지거리 등 미래에너지 중심의 명품도시로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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