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클라우드컴퓨팅으로 미래를 그린다.
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컴퓨팅 ISP 마련 및 클라우드 업무 환경 조성
이승환 기자 ing5544@hanmail.net
[2016.11.19.]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안산시는 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컴퓨팅 ISP(정보전략계획) 마련하고, 2017부터 2021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제시된 제4차 산업혁명의 하나인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도입해서 시민중심의 스마트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중앙정부의 클라우드컴퓨팅 계획과 연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용연수가 경과된 서버를 2017년부터 5년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총 203대의 서버를 92대로, 17개소의 전산실은 7개소로 통합, 시청사 운영계획에 맞춰 가칭 그린클라우드데이터센터(G-CDC)를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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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통합으로 행정서비스는 신속하게, 정보자원관리는 효율성을시민의 소중한 정보는 안전하게 관리,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버를 54% 감소시켜서 연간 운영관리 예산의 47%를 절감해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효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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