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1년 클라우드컴퓨팅 업무환경 조성

전춘식 기자  jcsar1@iansan.net
[2016.11.21.]

안산시는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사용 연한이 지난 컴퓨터 서버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총 203대의 서버를 92대로, 17곳의 전산실은 7곳으로 통합한다.

또 시민이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를 하드디스크와 본체가 없는 가상단말기로 대체 도입하고 신규 정보시스템 도입 시 클라우드 정보자원 공동활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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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직원들 책상마다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대체한 가상단말기를 도입하고, 행정정보는 클라우드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 개인용 컴퓨터에서 발생하던 보안 사고를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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