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SW기업, 코넥스 상장 `잇따라`…나무기술도 28일 상장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2016.11.22.]
국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기업 코넥스 상장이 잇따른다. 연결 매출액 500억원 규모 나무기술이 28일 코넥스 상장한다. 교보증권이 상장주관사다. 앞서 지난달 굿센이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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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성장 핵심에는 자체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 나무클라우드센터(NCC) 제품군이 있다. `NCC-데스크톱가상화(VDI)` `NCC-백업가상화(VBR)` `NCC-웹드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NCC-VDI는 가상화된 IT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한다. 자원 대상으로 추적, 가시성, 제어, 자동화 등 생명주기를 관리한다.
NCC-VBR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가상머신(VM) 백업·복구 관리, 네트워크결합스토리지(NAS) 백업·복구 관리,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 백업·복구 관리 등으로 분류한다. NCC-웹드라이브는 기존 파일 전송 솔루션과 달리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는다. 순수HTML5·CSS3를 사용해 웹 브라우저 호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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