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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4 16:10
[빅데이터&IoT] [전자신문] 통신3사, 빅데이터 눈떴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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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tnews.com/20161122000291 [1803]

통신3사, 빅데이터 눈떴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2016.11.22.]

통신3사 빅데이터 사업 현황

통신3사가 새해 `빅데이터 대전`을 예고했다. 조직과 인프라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빅데이터 경영에 돌입한다.

KT는 연내 `빅데이터 통합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KT가 보유한 통신·위치·공간·IPTV 빅데이터를 종합해 분석하는 게 핵심이다. 유동인구, 상권 등으로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출시한 `메타트론`과 `지오비전` `스마티론` 솔루션 적용 영역을 넓힌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신설한 빅데이터 부서를 확대한다. 내부 육성과 외부 영입을 통해 인력을 확보 중이다.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기본 인프라와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통신3사가 새해 빅데이터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빅데이터 맛`을 알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KT 로밍 감염병 예방, SK텔레콤 T맵,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 등 3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인 경험이 있다.

<중략>

통신업계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을 세밀하게 분석하면 정밀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진다”면서 “지금까지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 통신사 빅데이터 적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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