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물인터넷 LTE-M 기반 ‘콜드 체인’ 서비스 출시
박진형 기자
[2016.11.23.]
KT는 소물인터넷 전국망 LTE-M과 기가(GiGA)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활용한 ‘콜드 체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드 체인 서비스는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상차부터 하차단계까지 배송상태와 품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다. 혈액, 검체(검사에 필요한 재료로 검사재료라고도 함), 농수산물 등 선별포장이 필요한 고가 물류시장에 적합하다.
사용자는 물류 상태를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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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근 KT 기가IoT사업단장은 “KT의 검증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검체, 활어운송, 원예농작물 등 콜드체인 서비스가 필요한 영역에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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