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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8 16:29
[클라우드컴퓨팅] [디지털타임스] 삼성 `클라우드` 유료화 시동...미래 사업 밑그림 차원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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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라우드` 유료화 시동...미래 사업 밑그림 차원


박세정 기자  sjpark@dt.co.kr
[2016.12.08.]


삼성전자가 '클라우드' 서비스 유료화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정조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이 유료화를 시작으로 성장 모멘텀을 찾을지 주목된다.

8일 판드로이드, 샘모바일 등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누가'의 업데이트를 계기로, 현재 1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추가 용량에 대한 유료 상품을 선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추가 50GB 용량은 월 0.99유로, 200GB는 월 2.99유로로 책정됐다. 국내 기준으로 같은 용량이 각각 1100원, 3300원이다.

<중략>

이번 유로화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삼성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 것인지 주목된다. 클라우드 사업은 삼성이 오랫동안 '절치부심'했던 사업 분야이기도 하다. 지난 2011년 'S클라우드'를 선보이며 클라우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당시 애플 '아이클라우드'의 아류작이라는 혹평만 얻은 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등 삼성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 사업 전략의 큰 그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본 인프라로 필요한 만큼, 삼성은 그동안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열을 올렸다. 지난 6월에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를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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