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의 핵심은 시각화와 예측 분석이다" 팁코
시각적 분석과 예측 분석을 이용한 2단 변속 정보 아키텍처가 빅데이터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Hafizah Osman | ARNnet
[2016.12.12.]
팁코아시아의 프리세일즈를 총괄하는 샌디 자우에 따르면, 데이터와 분석 기능이 최근 몇 년 동안 도약했다. 이어서 자우는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늘고 다양해졌으며, 컴퓨팅 능력과 스토리지 용량이 향상돼 알고리즘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기업은 빅데이터에 관한 접근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우는 각종 센서와 웨어러블ㆍ비콘 등 IoT기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 때문에 데이터양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가 사람, 데이터, 기술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지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 그런 것들을 수집하지?’다. 우리는 고객의 디지털 여정을 구현하려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디지털로 가고자 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이어서 그는 "은행, 통신사, 소매/유통사, 구글이 추적하고 있는 고객의 디지털 여정은 많은 비즈니스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 결과 고객이 원하는 것은 2가지라고 자우는 전했다. 그에 따르면, 첫째, 몇 가지 정보가 아니라 전부를 통합하고, 둘째,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다음은 자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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