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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5 19:42
[클라우드컴퓨팅] [디지털타임스] `외국산 일색` 클라우드… `인큐베이팅`으로 한국 존재감 높인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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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일색` 클라우드… `인큐베이팅`으로 한국 존재감 높인다

비용부담 최소화· 해외진출 용이 인기
'SaaS'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K-ICT 클라우드 혁신센터 확대 개편
미래부 "민간 - 정부 유기적 협력" 당부


이재운 기자  jwlee@dt.co.kr
[2017.1.3. 9면]

`외국산 일색` 클라우드… `인큐베이팅`으로 한국 존재감 높인다

리스타트 코리아
클라우드 경쟁력 SW에 달렸다

아마존,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SAP. 국내 클라우드 분야 대표 사업자를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 외국계 기업체의 이름만 떠오를 것이다. 국내 사업자의 존재감이나 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시대가 2016년부터 본격 개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은 외산 일색이다. 국내 업체들도 자체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외국기업과의 경쟁이 힘이 부쳐 보인다는 평가다.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국내 업체가 차지하는 존재감은 여전히 미미하다.

이에 정부는 국내 관련 산업계의 경쟁력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클라우드서비스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K-IC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계획'에 기초한 'SaaS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가 직접 인큐베이팅 사업(GSIP;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다.

정부는 업계 의견 청취를 통해 △기업 간 파트너십 활성화 △분야별 SaaS 개발 지원 강화 △종합적 전문지원 체계 구축 등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는 규모가 작은 국내 업체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 간 파트너십을 늘려 외산 업체와의 경쟁에 대비하고, 기업·산업융합·정보생활 등 분야별 SaaS 개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략>

`외국산 일색` 클라우드… `인큐베이팅`으로 한국 존재감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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