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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9 20:12
[클라우드컴퓨팅]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한국行 '러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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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fnnews.com/news/201701191437316632 [1897]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한국行 '러시' 


서영준 기자  syj@fnnews.com
[2017.01.19.]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좌우하는 글로벌 업체들이 속속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IBM은 이미 한국시장에 자리를 잡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서비스 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여기다 오라클까지 국내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본격 경쟁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면서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공룡들의 주도권 쟁탈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은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행사를 열고 "올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지난해보다 2배 늘려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공격적 영업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오라클, 한국 클라우드 1등 회사 도약

오라클은 현재 전 세계 195개국에서 1000여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라클의 국내 클라우드 고객사는 동원홈푸드, 퀸텟시스템즈, 홈앤쇼핑, 굿어스, 두드림시스템, 대교 등이다.

<중략>


■아마존·MS·IBM 시장선점 각축전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상태다.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1조1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2% 증가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지난해 965억달러(113조5515억원)임을 감안하면 1%가 채 되지 않는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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