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눈높이 맞는 환경정책 과제 발굴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2017.03.12.]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환경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지능형 환경관리 대책반'을 발족하고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적용한 환경관리 정책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이란 기계의 지능화로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돼 산업구조 근본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지능형 환경관리 대책반에는 국립환경과학원·국립생물자원관·한국환경관리공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국립공원관리공단·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을 비롯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드론 관련기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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