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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2 17:21
[클라우드컴퓨팅] [베타뉴스] 개인용 클라우드와 공용 클라우드 무엇을 써야 할까?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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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684372.html [1735]

개인용 클라우드와 공용 클라우드 무엇을 써야 할까?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2017.03.18.]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관심이 한층 높아진 해킹과 프라이버시 관련 이슈 속에서 개인 정보를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했다. 개인용 클라우드가 안전할까 아니면 공용 클라우드가 안전할까?

최근 방대한 량의 개인용 데이터, 즉 사진과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프라이버시와 해킹에 대한 이슈가 커진 상황에서 구글과 애플, 드롭박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은 개인 자료를 클아우드에 저장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홍보한다.

하지만 이런 공용 클라우드는 실제는 데이터 센터 내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에 불과하다. 몇 억 명의 개인 정보가 하나의 장치에 담기는 셈이다. 지난해 8월 드롭박스는 2012년 일어난 개인 정보 유출 때문에 6,800만 명 계정의 패스워드를 다시 설정해야 했다. 2014년에는 애플 아이클라우드가 해킹을 당하면서 유명인의 사진이 유출됐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용 클라우드가 주목받고 있다. 가정 내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보존하고, 와이파이에 접속해 사용한다. 이들 상품은 웨스턴디지털과 씨게이트 등의 하드디스크 제조업체가 내놓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 해킹 가능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달러 정도의 초기 투자 비용만 소요될 뿐 월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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