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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0 09:32
[빅데이터&IoT] [CIO KOREA] AI는 UI의 미래다··· 가상비서 4종의 차별점·확장성·전망 진단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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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iokorea.com/news/33584 [1830]

AI는 UI의 미래다··· 가상비서 4종의 차별점·확장성·전망 진단

“AI가 UI의 미래다”라는 말은 지금은 그저 진부한 표현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2011년 애플이 지능형 비서 시리를 통해 대화로 모바일 기기를 조작한다는 개념을 제안했을 때는 꽤나 혁명적인 발상이었다. 시리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할(HAL)이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속 에디(Eddy)처럼 영리한 존재는 아니지만, 당시 소개되던 일련의 지능형 비서 콘셉트들 가운데서는 확연히 눈에 띄는 기술로 주목 받았다.


Paul Rubens | CIO
[2017.03.25.]


시리의 등장 이후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Cortana), 구글 어시스턴트(Assistant) 등 여러 지능형 비서들이 시장에 진출했고, 삼성의 경우에도 시리 개발진이 설립한 비브(Viv)를 인수한 이후 이 업체의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빅스비(Bixby)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능형 비서의 성패는 풍부한 써드파티 개발자 집단이 생태계로 유입되는지 여부에 달릴 것으로 관측된다. 자사 플랫폼을 써드파티 앱 제작자들에게 개방한 애플의 결정이 아이폰의 시장 안착을 견인했듯, 개발자들이 어느 지능형 비서를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UI에 적용해나갈 지가 관건인 셈이다.

여기 현재의 ‘빅4’ 비서(알렉사, 시리,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들의 현재 용례와 각 솔루션의 차별화 지점,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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