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공공 클라우드 계약 가능해진다
강진규 기자 viper@techm.kr
[2017.05.12.]
[테크M = 강진규 기자]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공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CEART)’이 연말부터 계약 기능을 제공한다. 또 공공기관 전자조달시스템과 민간 클라우드 사이트를 연계해 구매, 결재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씨앗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다음달부터 5개월 동안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 3단계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클라우드 인프라(IaaS), 클라우드 플랫폼(PaaS),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 클라우드 스토어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씨앗 사이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카탈로그 및 구매지원 서비스와 공공기관 클라우드 입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한글과컴퓨터, NHN엔터테인먼트, 인프라닉스, 이노그리드, 가비아, LG CNS, 현대정보기술, LG유플러스, 더존비즈온 등 72개 기업이 130여개 클라우드 서비스를 씨앗에 등록했다.
NIA 관계자는 “씨앗은 1단계로 클라우드 서비스 카탈로그를 제공하다가 2단계로 구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달청 나라장터와도 연계됐다”며 “3단계 구축을 통해 계약 기능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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