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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17:12
[빅데이터&IoT] [한국경제] 미국은 '10억명 빅데이터'로 떼돈 버는데…규제 딜레마 빠진 일본·EU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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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1640201 [2730]

미국은 '10억명 빅데이터'로 떼돈 버는데…규제 딜레마 빠진 일본·EU

"빅데이터는 디지털시대 석유"
구글·페북 등 IT 공룡들 검색·구매 기록 광고에 활용
유럽은 개인정보 역외 이전 금지…일본도 관련 규제만 2000여개


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
[2017.05.17.]


월간 이용자가 10억 명이 넘는 ‘10억 클럽’ 정보기술(IT)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각국 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용자 검색 결과와 위치정보, 구매내역 등 빅데이터가 매일 수천억 건씩 취합돼 산업적 가치가 크지만 미국 IT 기업이 이를 독점하고 있어서다.

각국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앞세워 규제를 강화할지,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풀지 갈림길에 섰다.


◆‘10억 클럽’ 전성시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 “사용자가 10억 명이 넘는 세칭 10억 클럽이 글로벌 IT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며 “하지만 빅데이터 사용 등에서 2000여 개에 달하는 관련 규제에 발목이 잡힌 일본은 이 분야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간 사용자가 10억 명이 넘는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열 개 이상이다. 미국 구글은 구글검색, G-메일, 구글맵 등 7개의 ‘10억 클럽’ 상품을 갖고 있다. 페이스북도 와츠앱을 비롯한 3개 서비스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어섰다. 트위터, 중국 텐센트 위챗과 QQ메신저, 중국 대표 검색포털 바이두 등도 서비스 등록자 수가 10억 명 이상이다. 애플 아이폰의 누적 출하 대수도 10억대를 웃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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