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친해져야 일자리 지킨다"…직장인들 머신러닝·빅데이터 '열공 중'
가트너 "2020년 AI와 로봇이 블루컬러와 화이트컬러 빠르게 대체"
김미희 기자 elikim@fnnews.com
[2017.6.1.]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것인가, AI와 협업할 것인가.” 최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머신러닝(기계학습)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에 대한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이른바 ‘알파고(구글 AI) 쇼크’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의료·금융·법률 등 전문직 대다수가 AI나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AI를 잘 다루는 전문가가 되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한편으론 국경과 업종을 불문하고 소프트웨어(SW)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몸값(연봉)’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SW 영역에 도전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와 관련, 업계 일각에선 기업체들도 임직원 재교육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IBM CEO "대학 졸업장 필요 없다"
1일 글로벌 정보기술(IT) 자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AI와 머신러닝, 로봇 등이 단순·노동직(블루컬러)은 물론 의사와 변호사 등 고학력·전문직(화이트컬러)을 빠르게 대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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