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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8 17:13
[빅데이터&IoT] [중앙일보] 빅데이터 ‘노루목’ 잡아라, AI 스피커 노리는 IT 공룡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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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joins.com/article/21646227 [2793]

빅데이터 ‘노루목’ 잡아라, AI 스피커 노리는 IT 공룡들

음성인식 AI 플랫폼 기술선점 노려
시장은 작지만 신규진출 경쟁 치열
현재는 아마존·구글이 판세 주도
삼성·네이버 등도 틈새 분야 겨냥


임미진 기자  mijin@joongang.co.kr
[2017.06.08.]


아직 크게 먹을 것 없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이 왜 이리 뜨거울까. 애플이 5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연말 출시를 앞둔 ‘홈팟’을 공개하며 AI 스피커 시장에 관심이 또 한번 쏠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만 애플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소프트뱅크·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업체가 AI 스피커를 내놓을 계획이다. 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한 아마존·구글에 이들 업체까지 가세하면 AI 스피커 시장은 ‘정보기술(IT) 공룡의 전쟁터’가 되는 셈이다.
 
전자 제품으로서 AI 스피커는 그리 사업성 큰 분야가 아니다. 미국 음성분석 기술기업 보이스랩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서 팔린 AI 스피커는 570만대에 불과하다. 올해 판매량은 2450만대로 껑충 뛸 전망이지만 여전히 스피커 팔아 크게 남기긴 어렵다. 아마존 ‘에코’와 구글의 ‘구글홈’ 가격이 대당 100달러 대로 저렴하다는 점,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18억8700만대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AI 스피커 시장 규모가 2015년 3억6000만 달러(4000억원)에서 2020년 21억 달러(2조3500억원)로 성장할 거라 전망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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