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올해 IOT 전 세계 규모 8000억달러 돌파할 것"
임성엽 기자 starleaf@dt.co.kr
[2017.07.04.]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전 세계 사물인터넷(IoT)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8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4일 전망했다.
IDC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IoT 관련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서비스 및 커넥티비티(connectivity)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2021년 IoT 지출은 1조40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IoT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례로는 제조운영(1050억달러), 화물모니터링(500억달러) 및 생산자산관리(450억달러)로 분류된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 부문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 및 스마트 빌딩 기술 부문도 올해 상당한 투자가 예상된다. 이 같은 활용사례는 2021년에도 지속해 IoT 지출을 주도하고 스마트홈 기술은 5년 예측 동안 강한 성장세(19.8%)를 보일 것으로 IDC는 예측했다. 앞으로 5년간 가장 빠른 지출 증가가 예상되는 활용사례로는 공항시설자동화(33.4%), 전기차충전 (21.1%) 및 인스토어 컨텍스트 마케팅(20.2%)이 꼽힌다.
올해 산업별 IoT 투자 순위는 제조(1830억달러), 운송(850억달러) 및 유틸리티(660 억 달러)순으로 분석된다.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 빌딩과 같이 업계 공통 활용사례에 해당하는 교차산업(Cross-Industry)의 IoT 투자는 올해 860억달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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