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과기정통부로 재탄생 "4차산업혁명 컨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 정책·예산 총괄…'슈퍼 부처'
김미희 기자 elikim@fnnews.com
[2017.07.20.]
미래창조과학부가 부처 역할을 명확히 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란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산·학·연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총동원해 ‘한국형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것. 게다가 과기정통부 안에 추가로 들어선 ‘과학기술혁신본부(차관급·과기혁신본부)’는 기초원천 분야 연구를 총괄하면서 현재 약 20조원에 달하는 국가 R&D 예산을 전담하게 됐다.
■R&D와 ICT역량 총동원 "4차산업혁명 대응"
여야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부 명칭을 과기정통부로 변경하고, 산하에 차관급 과기혁신본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대통령 직속으로 다음 달 출범하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정책 실행과 예산 집행도 과기정통부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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