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다음 달 설치된다. 민관을 고르게 참여시키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80%를 민간으로 채워 혁신적인 사고를 정책에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후속 절차를 서둘러 위원회를 9월 중으로 설치하고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 대응 범(汎)부처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위원회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과 경제·사회 변화 등과 관련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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