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클라우드 확산 정책을 △인식개선 △기술개발 △도입·확산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 특히 클라우드 기술개발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국내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응용서비스 생태계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12월 31일 정부 클라우드 예산 세부 집행계획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클라우드 영역에 3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337억원보다 8.31% 늘어난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이 예산을 '알리고, 만들고, 활용하고' 등 세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
우선 기술개발을 의미하는 '만들고'에 전체 예산의 65% 수준인 239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클라우드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략적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소프트웨어(SW) 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내에서 클라우드 R&D 지원 비중을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를 국내 장비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기 위한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 분야에서 신규 R&D 과제를 추진하는 것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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