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가 IT인프라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고사 위기에 처했던 미국 IT 하드웨어 업체들 다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올해 두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는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IT하드웨어 업체들이 제 2의 생명을 얻게 됐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최근 내놨다.
지난 3년간 미국 투자자들에게 IT하드웨어업체들은 달가운 투자 대상이 아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급부상하면서 IT시스템을 갖추거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지 않는 기업들이 늘었다. 자연스럽게 IT인프라 장비나 구축사업을 하는 IT하드웨어 산업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모건 스탠리는 클라우드 업체들의 매출이 1달러 늘 때마다 IT 하드웨어 업체들의 매출은 3달러 줄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미국 내 클라우드 전환 비율이 21%로 추산되지만 2021년까지 44%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략>
기사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