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부산시, 경상남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약 30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등 지자체는 항만 등 지역 특화 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모아 공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해 지역 개발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와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형 클라우드 연구개발(R&D) 과제를 추진한다. 다만 이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EP) 사업 기술성 평가와 기재부의 예산타당성 평가 등을 통과해야 한다.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지난해에도 몇차례 관련 내용을 담은 과제를 신청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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