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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16:35
[클라우드컴퓨팅] [이데일리] 클라우드업계, 게임사 공략 잰걸음…아마존 아성 깬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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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가 게임 클라우드시장 장악
MS, 구글, SK C&C 속속 도전장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장악한 게임 클라우드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국내외 후발주자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 게임은 한 번 인기를 얻으면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운영되고,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게임 클라우드 전담 사업부 신설을 계획하는 한편 게임업계에서 한창 뜨는 업체들을 고객사로 잇따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MS는 인기 1위의 PC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 주식회사는 물론 ‘검은사막’ 개발사인 펄어비스(263750)와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펍지 주식회사는 당초 AWS의 클라우드 만을 이용했으나 돌발 상황에 대한 원활한 대응을 위해 MS 클라우드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PaaS(서비스형 플랫폼)에 강하다는 장점을 살려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제공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게임 이용자들의 특성에 맞는 분석을 제공하고, 추후 게임사가 신작 게임을 개발할 때도 플랫폼을 옮길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MS는 지난달 말 열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도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며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MS는 현재 한국 지사를 중심으로 게임 클라우드 전용부서를 구성하고 있으며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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