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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6 16:12
[클라우드컴퓨팅] [디지털데일리] [주간 클라우드 동향] LG·신한·현대·롯데…“AWS로 혁신”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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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087 [2222]

지난주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이목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WS 서밋 서울 2018’에 집중됐습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행사입니다.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AWS이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약 3년 만에 아마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버너 보겔스 박사와 AWS의 인공지능(AI) 총괄이 방한했으며, AWS 생태계 내에 있는 국내 파트너와 고객 60여곳이 처음으로 별도의 전시공간(AWS 엑스포)에서 홍보를 벌였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일 기업 행사로는 최대인 1만명 이상이 참석했는데, 올해는 등록만 1만6000여명이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컨퍼런스 기조연설의 주요 행태(?)인 ‘무대로 고객 부르기’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누가 무대에 오를지 궁금했는데 올해는 단골손님인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현대카드 등이 새롭게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고객 요구가 즉각 신규 서비스 및 기술로 반영되는 AWS 덕분에 혁신이 가능했으며, 앞으로 도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쏟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고객들은 특정 솔루션 혹은 서비스를 자사에 도입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꺼려합니다. 하지만 AWS의 무대에선 다릅니다. 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혁신적’으로 변모했다는 느낌을 갖게 된 것처럼 보입니다.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미디어 등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고객사례가 발표됐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클라우드 기업들이 세미나에 나와 발표를 하지만, 이들은 자사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명을 A사 등으로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대충 내용을 들어보면 어떤 고객인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이들은 “고객이 밝히기를 원치 않는다”며 공개를 꺼려합니다. 씁쓸한 현실입니다.

한편 올해 AWS 서밋은 발표 세션이 100여개가 넘다보니, 일부 세션은 사람이 넘쳐나는 반면 일부는 참여율이 저조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발표를 진행한 일부 파트너는 이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매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AWS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최근 국내에 전해진 국내외 클라우드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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