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태환 기자] 해킹 방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보안의 결합이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분산원장 기술로 자체적으로 보안성을 가지는데다 디지털토큰 제공으로 사용자에 대한 보상 제공도 가능해진다. 단순히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는 2016년 814억달러(약 91조800억원)였으며 2021년에는 1200억달러(약 134조28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악성코드를 활용한 해킹 수법이 정교화되고 사물인터넷(IoT) 확산으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용자의 컴퓨터를 해킹한 뒤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워너크라이’ 사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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