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서버, 스토리지 등 전통적인 ICT 산업인 제2플랫폼은 연평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 반대로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셜네트워크로 구성된 제3플랫폼은 연평균 4.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한국IDC(대표 정민영)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및 한국 ICT 시장 전망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마크 설리번(Mark Sullivan) IDC CFO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은 IDC에 대한 소개와 글로벌 ICT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크 설리번 CFO는 “특히 제3플랫폼 상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AI), 보안, 3D 프린터 등 ‘혁신 가속화 동인(Innovation Accelerator)’은 연평균 18.4%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DC는 제3플랫폼의 발전을 3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제1장은 실험에 관련된 부분으로 소셜 네트워크와 터치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는 등의 시작의 단계였다”며, “2015년부터 진행된 제2장은 혁신이 배가되는 시점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결정 시간을 줄이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 나타나는 등 변하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제3장은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로보틱스나 AI 등이 일상에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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