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FO들은 클라우드 요금표를 보고는 기절할 지경인 것 같다. 많은 경우, 예상치 못한 비용이 주된 문제이다. 또 하나는 클라우드 자원 사용 현황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하다는 것.
필자는 이런 상황을 접할 때마다 절망적인 심정이다. 수년 동안 클라우드 비용 모니터링과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피력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뛰어들 때 정말로 레이더 화면 밖에 있다. 결과적으로 누가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이들 서비스의 실제 비용은 얼마인지에 관한 가시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만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잘못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에 있다. 결국 IT 거버넌스의 본질적인 측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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