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영화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1년이었다.안드레 데에드 감독이 만든 ’기계인간(The Mechanical Man)’은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로봇이란 콘셉트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영화 이후 로봇은 SF 영화의 단골 소재였다. 때론 인류를 위협하는 파괴물로, 또 때론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존재로 형상화됐다.
하지만 그 동안 영화에 등장한 로봇은 어디까지나 객체였다. 영화에 등장하긴 했지만, 직접 연기를 했다고 보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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