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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4 14:49
[빅데이터&IoT] [내일신문] AI·빅데이터 시대, 가방끈 짧으면 '금융 호갱' 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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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87562 [1770]

지난달 23~25일(현지시간) 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와 석학들이 미국 와이오밍 잭슨홀에 모여 경제정책 심포지엄을 열었다. '잭슨홀 미팅'에 전 세계 시선이 쏠린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정책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MIT 슬론 경영대학원 앙투아네트 스쿠아 교수의 '시장구조 변화와 통화정책 대응' 연구보고서였다. 스쿠아 교수의 발표 골자는 핀테크 기업들이 당초 예상과 달리 시장에 경쟁을 불러일으키기보다 기존 거대 사업자의 독점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금융문맹을 노리는 은행들의 구태가 더욱 노골화, 정교화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시장구조 변화에서 핀테크의 역할

 새로운 핀테크 기업들의 등장은 경쟁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렀다. 지난 10년 간 투자자들은 핀테크 기업에 많은 자본을 투입했다. 투자정보업체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벤처캐피털들은 지난 3년간 한해 평균 60억달러를 넘는 자본을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온라인 전자결제서비스 기업 '페이팔'이나 '스퀘어', 모바일 결제서비스 기업 '스트라이프' 등은 많은 소비자를 거느린 대안적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급결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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