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의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업체 선정이 이르면 이번주 판가름 날 전망이다.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장비 선정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KT와 LG유플러스는 최종 검토에 들어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감에서 화웨이 장비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과기정통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LG유플러스는 LTE 장비에 이미 화웨이 장비를 사용한 전례가 있는 만큼 화웨이의 5G 장비 도입도 유력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LG유플러스가 내부적으로 삼성전자, 노키아, 화웨이의 장비를 도입키로 결론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국감장에서는 하 부회장에 5G 장비 선정과 관련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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