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이 똑똑해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하면서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놓인 임대주택 홀몸노인의 신체 상태까지 실시간 파악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7일 LH에 따르면 LH는 이달 입주 중인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A-2BL 국민아파트 등 전국 임대주택 5000세대에 LH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LH형 스마트홈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IoT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동으로 난방을 조절하는 등 에너지를 절감한다. 홀몸 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고령자 단독 거주 세대에 활동량 센서를 설치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고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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