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와 호튼웍스는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최대 라이벌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도 두 회사는 늘 비교 대상이었다.
그런 와중에 지난해 말 전해진 합병 소식은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합병 작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됐고, 양사는 지난 1월 3일 합병을 마무리 짓고 하나가 됐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만난 톰 라일리 클라우데라 최고경영자(CEO)는 "탁월한 두 회사가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됐다"며 "앞으로 공동의 비전을 갖고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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