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네이버는 용인시 공세동에 지으려던 데이터센터 건립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 때문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013년 6월 네이버는 폭증하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춘천에 데이터센터 ‘각’을 오픈했습니다. 이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에 따른 사업 확장을 위해 용인에 제2 데이터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아파트와 학교 등이 인접했던 만큼, 일부 지역 주민들은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오염물질 등 건강 위협을 이유로 극심한 반대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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