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분야 연구의 양대 산맥은 자율주행과 수소 또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자율주행의 경우 근간을 이루는 인공지능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향후 10년 안에 도로 위 자동차의 대부분이 자율주행차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마이스포럼 주최로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자율주행 기술 및 전동화 기술세미나’의 발제자로 참가한 LG경제연구원의 이승훈 연구원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 혁신’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