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가 주변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판단을 내리면서 달리려면 자동차와 자동차기업, 클라우드 상의 모든 데이터가 완벽하게 연계·통합돼야 한다. 기업 자체 시스템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묶은 네이티브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 기업들이 자유자재로 새로운 실험을 하도록 돕겠다."
김백수 넷앱코리아 대표(사진)는 "넷앱의 핵심 경쟁력은 더이상 고성능 스토리지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 기술"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기업들이 강력한 AI·데이터 플랫폼을 완성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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